오늘은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캠브리지 프레이 확장형 캐리어에 대해서 간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 저는 기내용 캐리어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는데 이번에 호주로 가게 되면서 물건을 많이 챙겨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백팩 대신에 기내용 캐리어가 좀 더 많이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캠브리지 캐리어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기내용 캐리어는 가로+세로+폭(높이)의 합이 115cm를 넘으면 안 되는 것 아시죠? 다른 말로 하면 20인치가 넘는 캐리어는 기내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캠브리지 캐리어 20인치 24인치 28인치의 대략적인 사이즈와 무게가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보시고 기내용이라면 무조건 20인치를 붙이는 짐이라면 가장 큰 28인치가 좋겠습니다. 자 그럼 쓸데없는 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캠브리지 캐리어의 실제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비교해 봐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네이비 색상도 마음에 들고 대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위에 손잡이도 3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키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손잡이 조절이 살짝 뻑뻑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바닥에 눕혀 놓고 찍어 봤습니다.



이것은 옆모습 사진인데요. 손잡이 하나가 있고 없어서는 안되는 비밀번호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살펴보도록 하죠.



그렇다면 비밀번호 설정은 어떻게 할까요? 


1. 초기 비밀번호 상태 (0-0-0)으로 맞춰놓습니다.

2.  Push 버튼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원하시는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3. 다시 push 버튼을 내려 놓으시면 설정이 완료!


간단하죠?



이번엔 지퍼 부분을 볼까요? 보시면 확장하실 수 있는 지퍼도 달려있기 때문에 공간이 모자란다 싶으시면 언제든 늘리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항공사 규정에 따르면 가로+세로+높이가 115cm가 넘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늘리셨다가 사이즈가 초과되시면 추가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아마 잡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안에 보시면 이니셜 스티커가 있습니다. 저걸로 캐리어 바깥에 이니셜을 만들어 붙이면 좋겠네요. 내부도 만족스럽습니다.



이벤트 기간이여서 공짜로 목베게까지 받았네요. 완전 필요했는데 이득입니다 ㅎㅎ



장점


-저렴한 가격 (3만 원!!!!) 다른 유명 브랜드 (샘소나이트)는 비슷한 스펙이 약 10만 원이 넘는 경우가 허다함

-깔끔한 디자인

-튼튼한 지퍼

-내부도 깔끔하고 물건 넣기 안성맞춤

-3단 조절 손잡이

-비밀번호 잠금장치

-잘 굴러가는 바퀴 (엄청 부드러움)

-공간 확장 지퍼


단점


겉에가 그렇게 튼튼한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손으로 꾹 누르면 조금 들어갑니다. 20 인치의 경우 기내용이기에 내구성(튼튼한 정도)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24인치 혹은 28인치의 경우 짐을 몇 번 실었다 붙였다 하면 금방 부서질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 평


기내용 캐리어로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런 캐리어를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0인치 캠브리지 캐리어 솔직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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