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층간소음 고무망치 스피커 복수 그리고 해결 "층간소음으로 견디다 못한 남성이 윗집에 올라가 흉기를 휘둘러.." 최근에 이러한 기사를 많이 접하는 것 같습니다. 층간소음 솔직히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공감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저희 집도 그 피해자 중 하나인데요. 이 지긋지긋한 층간소음은 약 10여 년 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윗 집: 쿵쿵쿵쿵쿵쿵... 나: 무슨 소리지? 윗 집: 쿵쿵쿵쿵쿵쿵... 나: 뭐지?.. 갑자기 조용해 짐. 잠깐 마늘이라도 빻았다보다.. 10분 후 윗 집: 쿵쿵쿵쿵... 나: 아씨 뭔 소리야 짜증나게.. 당시 한참 예민했던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이러한 알 수 없는? 소음에 엄청나게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 놈의 소음은 잘 시간이던 이른 새벽이던 끊임없이 아주 성실하게 들려왔습니다. 아마 저처럼 고통을 받고 계신 분은 처음에..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06 다음